일본 표적치료용 mRNA 나노캐리어 설계 개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7-22
- 조회
- 185
본문
● Yasutaka Anraku 교수(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외 공동 연구팀은 mRNA 전달용 마이셀(micelle) 합성 시 양이온으로 사용되는 아민기를 트리페닐포스포늄(triphenyl phosphonium, TPP)으로 대체한 나노캐리어를 개발
● 연구팀은 폴리에틸렌글리콜-폴리(L-리신) 코폴리머 내 아민기를 TPP로 대체한 폴리머 마이셀을 설계했으며, 이 폴리머 마이셀은 음이온 농축 조건에서 코어-쉘 구조로 자기조립되고 음전하를 띠는 mRNA와 양전하 TPP 사이에 인력이 작용해 안정적으로 mRNA 탑재 가능
● 이후 생쥐 모델의 종양세포를 대상으로 해당 TPP 기반 마이셀에 mRNA를 탑재해 정맥주사로 투여한 결과, 30분 후 잔존 mRNA 혈중농도가 아민기 기반 마이셀에 비해 매우 높고 종양조직 내 단백질 발현율도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
● 본 연구의 TPP 기반 mRNA 나노캐리어는 약물전달 성능이 뛰어나고 리간드 부착을 통해 특정 조직을 표적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적 약물전달을 요하는 mRNA 치료 분야에서 응용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
Materials Horizons (2024.07.10.), Triphenylphosphonium-modified catiomers enhance in vivo mRNA delivery through stabilized polyion comple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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