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온에서도 안정적인 초박형 2차원 자석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7-20
- 조회
- 2,097
본문
● 미국 UC Berkeley의 Jie Yao 교수 연구진은 차세대 메모리, 컴퓨팅, 스핀트로닉스, 양자 분야에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초슬림 2차원 자석을 개발
● 현재 메모리 장치를 구성하는 자성 부분은 수천 개 원자 정도의 두께로 매우 두껍게 이루어져 있으며, 2차원 자석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매우 낮은 온도가 요구되었으나, 해당 연구로 개발된 2차원 자석은 더욱 얇은 두께로 구성되었으며 높은 밀도로 데이터 저장이 가능
● 연구진은 산화아연 단일 분자층에 도핑되는 코발트의 양을 조절하여 실온에서도 안정적인 2차원 자석을 구현했으며 낮은 비용으로도 대량 생산이 가능
● 이번에 개발된 2차원 자석은 실온 이상의 온도에서 자성을 잃는 기존의 자석과 달리 비교적 높은 온도인 100°C에서도 작동
● 해당 연구는 코발트 자성 원자가 복잡한 2차 네트워크를 통해 어떻게 장거리에서도 상호작용하는지를 처음으로 제시
● 향후 전자 스핀을 조절하는 초소형 스핀트로닉스 장치의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7.25.), “Tunable room-temperature ferromagnetism in Co-doped two-dimensional van der Waals Z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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