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 공간에서 활용될 열경화성 자가-치유 재료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7-22
- 조회
- 1,839
본문
● University of Illinois의 Nancy Sottos 교수 및 Ioannis Chasiotis 교수 연구진은 우주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열경화성 자가-치유 물질을 개발
● 항공 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분자와 같은 일부 물질은 우주의 자외선 및 극한의 온도 환경에서 오랜 시간 노출되면 기능이 저하되어 우주선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므로, 자가-치유 물질 개발이 요구
● 기존의 열경화성 폴리머의 경우, 경화시키기 위해서 오토클레이브 내부에 수 일의 시간이 걸렸으나, 연구진이 폴리디시클로펜타디엔(pDCPD) 매질을 기반으로 나노입자를 도입하여 개발한 자가-치유 물질은 오토클레이브 내부에서 몇 시간 내에 경화되며 경화 시간을 단축하는 데 성공
● 해당 물질은 우주 공간에서 부품 제작 및 수리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때, 입체 프린팅 제조 기법에 맞게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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