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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미국 미시간주립대, 심혈관 질환 위험 예측 기법 개발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연합뉴스
저자
 
종류
R&D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1-08-10
조회
1,631

본문

● 미국 미시간 주립대(MSU) 브라이언 스미스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동맥경화성 플라크의 혈관 내 축적 위험을 예측하는 진단법 개발

 동맥경화성 플라크는 혈관 내벽에 쌓여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지방 덩어리로 대식세포와 단핵구 등의 면역세포를 선별해 관찰 가능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플라크가 혈관 파열과 경색으로 이어지는 염증성 플라크에 주목했으며 대식세포, 단핵구 등의 면역세포가 많은 것을 확인

 플라크의 면역세포를 식별하고 탐색하기 위해 탄소 원자를 소재로 미세관 형태의 나노입자를 개발

 해당 연구로 개발된 나노튜브는 플라크를 발견하면 레이저를 흡수해 음파를 내보내게 디자인 됐으며, 신호를 초음파 변환기로 잡으면 플라크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플라크의 입체 영상 제작 가능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게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