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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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혈액 표본에서 췌장암과 난소암을 95%까지 구분하는 전자코 개발

● 연구진이 개발한 식별 장치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혈장표본에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산하는 세포의 혼합물을 판독해내며 췌장암과 난소암 같은 찾아내기 어려운 암 선별이 가능 

● 연구의 결과로는 개발된 도구가 총 93명의 환자 중에서 기체를 감지하는 센서들이 난소암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95% 정확도로 구분했고, 췌장암은 90% 정확도로 구분했으며 초기 단계의 암 환자도 정확하게 식별

● 해당 기술의 패턴 인식 방법은 사람의 후각이 작동하는 방법과 유사하며, 암세포와 관련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패턴과 건강한 혈액표본 세포를 20분 안에 식별해내는 테스트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