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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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마청 교수 연구진은 생산 원가가 저렴하고, 기존 상용화된 리튬 이온전지 대비 높은 안전성과 큰 에너지 밀도를 보유하는 고체 전해질 개발에 성공

● 연구진이 개발한 Li2ZrCl6 소재는 원가가 저렴하며, 습기에 약한 기존 고체 전해질과 달리 습도가 5% 수준에 달할 때도 안정성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일반 건조실에서도 합성 및 저장이 가능하고, 이온 전도 비율은 0.81 mScm-1 수준이기 때문에 공기에 대해 높은 안정성과 전압 호환성을 보유

● 해당 연구로 개발된 Li2ZrCl6 과 고에너지 밀도의 고니켈 양극 물질로(LiNi0.8Mn0.1Co0.1O2, NMC811)로 구성된 고체 전지는 200mA g-1의 전류 밀도 하에서 200회 실험을 진행해도 용량은 여전히 150mAh g-1 수준이었으며 전체 실험 과정 동안 용량이 안정적으로 유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7.20.), "A cost-effective and humidity-tolerant chloride solid electrolyte for lithium batt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