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액체 내에서 자유전자가 레이저광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현상 최초 입증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7-13
- 조회
- 1,682
본문
● 오스트리아 Graz University of Technology의 Markus Koch 교수 연구진이 기체 내에서만 관찰되었던 자유전자에 의한 레이저광 에너지 흡수 현상을 액체 내에서 최초로 입증
● 몇 펨토 초 이내에서 일어나는 전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자현미경 보다 더 짧은 시간 범위 내에서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레이저 보조 전자 산란이며 이전에는 기체 상태에서만 관찰
● 연구진은 3~30nm 지름을 갖는 초유체 헬륨 액적 내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자유전자가 액적 내에서 거의 마찰이 없이 이동할 수 있고 헬륨 원자와의 충돌에서 손실되는 것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빛으로부터 흡수하는 현상을 관찰
● 에너지 보조 전자 산란기술은 전자현미경 내에서 레이저 펄스의 최적 강도 및 박막 두께와 같은 중요한 매개변수를 결정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예측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7.09, on-line), "Observation of laser-assisted electron scattering in superfluid helium”
- 이전글황화수소에 높은 선택성을 보유한 탄소 나노 촉매 개발 21.07.26
- 다음글다공성 나노구조 재료를 적용한 반사형 스크린 개발 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