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신 중 합병증을 혈액 감지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03
- 조회
- 2,184
본문
● University of California(UCLA)의 Yalda Afshar 교수 연구팀이 혈액을 통해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을 개발
● 임산부의 0.5%에게 발생하는 자궁 벽에서 자란 태반이 출산 후 자궁에서 분리되지 않는 태반 유착증으로 인해 출산 중 심각한 출혈이 유발되는데, 기존에는 해당 위험을 초음파 진단을 통해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으나, 이는 심각한 사례에서만 확인이 가능
● 연구팀은 특정 세포를 인식하는 항체로 코팅된 나노와이어 칩(NanoVelcro Chip)을 이용해 태반 유착증를 유발하는 태반세포(영양막)의 양을 파악하고 태반 유착 스펙트럼 장애를 정량적으로 진단
● 연구팀은 해당 테스트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 "Circulating trophoblast cell clusters for early detection of placenta accreta spectrum disorder"
- 이전글암에 대한 면역성을 향상시키는 나노입자 21.08.17
- 다음글저전력으로 동작하는 나노크기의 양자물질 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