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립대, 심혈관 질환 위험 예측 기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10
- 조회
- 1,649
- 출처 URL
본문
● 미국 미시간 주립대(MSU) 브라이언 스미스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동맥경화성 플라크의 혈관 내 축적 위험을 예측하는 진단법 개발
● 동맥경화성 플라크는 혈관 내벽에 쌓여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지방 덩어리로 대식세포와 단핵구 등의 면역세포를 선별해 관찰 가능
●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플라크가 혈관 파열과 경색으로 이어지는 염증성 플라크에 주목했으며 대식세포, 단핵구 등의 면역세포가 많은 것을 확인
● 플라크의 면역세포를 식별하고 탐색하기 위해 탄소 원자를 소재로 미세관 형태의 나노입자를 개발
● 해당 연구로 개발된 나노튜브는 플라크를 발견하면 레이저를 흡수해 음파를 내보내게 디자인 됐으며, 신호를 초음파 변환기로 잡으면 플라크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플라크의 입체 영상 제작 가능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게재 예정
- 이전글암을 찾아내는 전자코 개발 21.08.23
- 다음글인텔, 100~150억 달러 규모 팹 8개 건설 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