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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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Chemnitz University Michael Sommer 연구팀은 색상을 변경을 통하여 플라스틱의 응집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염료 개발 

● 이전 연구는 플라스틱의 응집력만 확인됐지만, 연구팀은 메카노포어 영역(mechanophores area)에서 새로운 염료 분자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으며, 해당 분자는 플라스틱 구성 성분의 크기에 따른 각각 다른 응집력을 색상변화를 통해 시각화 가능   

● 분자 단위로 설계한 염료에 부서지기 쉬운 플라스틱을 결합함으로써, 플라스틱 내 염료 분자는 작용하는 힘을 느끼고, 색상변화를 통해 힘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각화하며, 외적 부하가 제거되면 염료 분자는 원래 상태로 복구

● 연구팀 해당 연구 성과가 향후 3D프린팅으로 제조한 기계적 재료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7.09.), “A mechanochromic donor-acceptor torsional 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