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환경 부하 낮은 CNT 복합 셀룰로오스 섬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섬유뉴스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모빌리티·드론·로봇 소재
- 발행일
- 2024-06-27
- 조회
- 200
본문
●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연구팀은 고강도 레이온에 필적하는 강도와 신도를 갖추고 환경 부하가 낮은 탄소나노튜브(CNT) 복합 셀룰로오스 섬유를 개발
● 연구팀은 이온성 액체를 용제로 사용하는 셀룰로오스 섬유 제조 공정에 CNT를 질량비 0.1% 첨가한 결과, 셀룰로오스 섬유의 강도는 유지되면서 신도는 30%, 인성(Toughness)은 40% 향상된 것을 확인
● 이어 연구팀은 CNT 다발의 크기를 조절하며 첨가하여 높은 강도와 신도를 양립시키는 데 성공하고, 섬유 방사 속도도 30% 빨라져 생산성이 향상된 것도 확인
● 본 연구 성과를 활용해 타이어 코드의 소재를 레이온에서 CNT 복합 셀룰로오스 섬유로 대체하여 런 플랫 타이어에 도입하면 자율주행 시스템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이전글비틀린 탄소나노튜브 다발에서 기계적 강도가 저하되는 원인 24.07.10
- 다음글닝보재료기술공학연구소, 신종 생체모방 피부의 촉통 감지의 효율적인 통합 실현 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