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틀린 탄소나노튜브 다발에서 기계적 강도가 저하되는 원인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측정·분석 기술
- 발행일
- 2024-06-26
- 조회
- 215
본문
● Xiao-Wen Lei 교수(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팀은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및 들로네(Delaunay) 삼각분할 알고리즘을 활용해 탄소나노튜브 다발이 비틀린 후 기계적 강도가 저하되는 원인을 규명
● 연구팀은 탄노나노튜브 층 수, 길이, 비틀림각, 토크 등 조건을 다양하게 설정한 후 비틀림 전후의 연신거동과 비틀린 다발의 단면을 분석한 결과, 비틀린 탄소나노튜브 다발에서 탄소나노튜브 국부재배열에 따른 쐐기형 회위결함(wedge disclination)으로 인해 인장강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추정
● 본 연구 결과는 현재 탄소나노튜브 다발이 갖고 있는 한계의 원인을 일부 규명했으며, 비틀림을 통해 고성능 탄소나노튜브 실(yarn)을 개발할 가능성을 제시
Carbon (2024.05.30.), Nucleation of disclinations in carbon nanotube bundle structures under twisting loads
- 이전글후쿠오카공업대학과 도쿄대학, 적층형 나노섬유 합성에 성공 24.07.10
- 다음글산업기술종합연구소, 환경 부하 낮은 CNT 복합 셀룰로오스 섬유 개발 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