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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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장허칭(江河淸, 강하청) 박사 연구팀이 분리층 두께가 145 나노미터 수준의 나노 스트라이프 "튜링" 구조(Nano stripe "Turing" structure)를 보유하고 있는 폴리아미드 복합 멤브레인(Polyamide Composite Membranes)을 개발함.

연구팀은 다공성 기판 표면에 산화 그래핀을 과도 층으로 도입하여 인터페이스 중합 과정과 폴리아미드 활성 층의 마이크로 구조를 조정 제어하여 구조가 균일한 동시에 치밀한 폴리아미드 복합 멤브레인을 개발하였으며, 해당 복합 멤브레인은 삼투 과정에서 비교적 높은 삼투성과 분리 선택성을 보유함.

본 연구 성과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MOF-Mediated Interfacial Polymerization to Fabricate Polyamide Membranes with a Homogeneous Nanoscale Striped Turing Structure for CO2/CH4 Separation)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