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균 소독용 광원에 사용 가능한 미소 가공 초소형 파장 변환 디바이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4
- 조회
- 1,730
- 출처 URL
본문
오사카(大阪)대학 대학원 연구팀이 기존 장치와 전혀 다른 구조의 초소형 미소(微小) 공진기 디바이스를 제안·제작하고, 살균 등에 사용되는 청자색광을 파장 변환으로 발생시키는 데 성공함. 연구팀은 흡수 단파장이 210nm로 짧아 높은 광학 비선형성 및 광 손상 내성을 갖는 질화물 반도체를 파장 변환용 결정으로서 사용하였으며, 흡수 단파장 이외 유사한 특징을 갖는 질화갈륨을 이용한 초소형 파장 변환 디바이스를 제안하고, 미세 가공 기술을 구사하여 디바이스를 제작한 후, 제2 고조파 발생에 의한 원리를 실증하는 데 성공함.
본 연구 성과를 통해 새로운 구조의 초소형 파장 변환 디바이스의 유효성이 확인되었으며, 향후 살균·소독 효과가 높고 인체에 무해한 심자외광을 효율적으로 발생시키는 초소형 파장 변환 디바이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Applied Physics Express(Monolithic microcavity second harmonic generation device using low birefringence paraelectric material without polarity –inverted structure)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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