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감염 혈관질환, 스파이크 단백질이 직접 일으킨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5-03
- 조회
- 1,917
본문
소크 연구소 및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 연구팀이 세포 수준에서 신종 코로나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어떻게 인체 혈관계를 공격하는지 규명함.
연구팀은 건강한 동물의 폐동맥 내피세포를 채취해 가짜 신종 코로나에 노출하는 실험을 반복하여 실제 바이러스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동물의 폐동맥 내피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함.
해당 연구는 신종 코로나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함
본 연구 성과는 ‘Circulation Research’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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