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체 나노 포어 디바이스 및 노이즈 제거 AI 알고리즘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5-14
- 조회
- 1,990
- 출처 URL
본문
오사카(大阪)대학 연구팀은 반도체 기술로 제작되는 나노 크기의 세공(나노 포어)을 통과하는 이온 전류를 측정함으로써 여기를 통과하는 수중의 미소(微小)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 종류를 식별하는 센서 ‘고체 나노 포어 디바이스’ 및 ‘노이즈 제거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함.
해당 연구를 통해 기존의 나노 포어 측정으로는 판별이 어려웠던 미약한 전류 응답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나노 포어를 통과하는 바이러스 크기의 나노 입자(직경 약 200nm)의 움직임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됨.
본 기술은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출, 표면 단백질 및 입자 형상에 미묘한 차이를 갖는 변이체를 식별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Small Methods(Deep learning-enhanced nanopore sensing of single-nanoparticle translocation dynamics)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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