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자가 발전·축전 기능을 갖춘 시트형 생체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sg.hu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23
- 조회
- 1,708
본문
오스트리아 Joanneum 연구소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매우 얇은 시트형 압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함.
연구진은 두께 1μm의 폴리머 기판 상에 강유전성 폴리머, 유기 다이오드, 축전 커패시터 등을 집적화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극박 시트형 압전 시스템을 실현함. 맥박 등 생체 정보 모니터링 및 본 시스템에 의한 자가 발전에도 성공함. 본 시트 압전 시스템은 압력·변형·진동에 대해 고감도(15nC/N), 고속 응답(20ms/N)을 나타내면서 우수한 기계적 유연성(굽힘 반경 40μm)을 겸비함.
본 연구 성과를 통해, 향후, 피부에 밀착하여 착용감 없이 생체를 계측할 수 있는, 충전이 필요 없는 시트형 생체 센서 시스템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Imperceptible energy harvesting device and biomedical sensor based on ultraflexible ferroelectric transducers and organic diodes)에 게재됨.
- 이전글신종 코로나의 기막힌 신호 교란 21.05.04
- 다음글EU, 반도체 자립 위해 역내 제조업체 동맹 논의 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