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전자 드라이브' 부작용 없는 새 유전자 편집 기술 나왔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3
- 조회
- 2,043
- 출처 URL
본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연구팀이 유전자 가위로 특정 유전자를 잘라내고 그 자리에 원하는 유전자를 끼워 넣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쓰면서도 ‘유전자 드라이브’(자손 번식을 통해 세대를 거듭할수록 유전자 편집으로 끼워 넣은 유전자를 전체 집단으로 퍼뜨리는 기술)에 대한 우려는 없앤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함.
연구팀은 개발한 유전자 편집 기술에 ‘스피시스(SPECIES)’라는 명칭을 붙이고,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유전자 드라이브의 우려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됨
- 이전글soft X선을 이용한 유기 나노캐리어의 표지화 21.06.15
- 다음글거시세계에서도 증명된 양자얽힘 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