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노바디를 활용한 진드기 매개 세균 감염 방지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28
- 조회
- 1,878
- 출처 URL
본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연구팀이 진드기 매개 질환인 에를리히 증후군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인 에를리키아 카페엔시스(Ehrlichia chaffeensis)의 감염을 방지하는 나노바디를 만듦.
박테리아에 감염된 세포는 세포분열을 통해 자살로 박테리아를 사멸시키나, 에를리키아 카페엔시스는 Etf-1를 이용해 세포를 감염시킨 뒤 숙주 세포의 세포분열을 막고, 세포가 살아있도록 하여, 수백 배 빠르게 증식하게 됨. 이에 연구팀은 나노바디를 개발하여, 단백질 Etf-1 기능을 차단하고 에를리키아 카페엔시스의 감염을 차단하는데 성공함.
본 연구 성과는 ‘PNAS’(An intracellular nanobody targeting T4SS effector inhibits Ehrlichia infection)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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