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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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공과대학교(ETH Zurich)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항균 및 항염증 성질을 가진 물질인 산화세륨을 나노입자 형태로 개발하여 체세포에 숨어 있는 다중 내성 세균을 검출해 사멸시키는데 성공함.

연구진은 산화세륨을 생체활성 세라믹 물질과 결합하여 나노입자 혼합물을 합성했으며, 세포 배양과 전자 현미경을 사용하여, 그들은 혼합 나노 입자, 인간 세포와 박테리아 사이의 상호작용을 조사하고, 나노입자가 향균작용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제시함.

연구자들의 목표는 기존의 항생제가 효과가 없는 부위에서 효과적인 항균제를 개발하는 것임.

본 연구 성과는 ‘Nanoscale’(Inorganic nanohybrids combat antibiotic-resistant bacteria hiding within human macrophage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