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6G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Hexa-X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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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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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dad Carlos III de Madrid (UC3M)는 유럽에서 6G를 구성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Network Technologies 연구 그룹을 통해 Nokia가 조정한 European Hexa-X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Horizon 2020 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Ericsson, Orange, Siemens, Telefónica 및 Telecom Italia와 같은 회사와 Aalto University of Finland, Polytechnic University of Pisa 및 Polytechnic University of Turin도 참여함.
Hexa-X의 목표는 6세대 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필수 기술을 개발하는 것임.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6G의 기계 학습을 통합하는 것과 같은 6 가지 과제를 극복해야 함.
다른 문제로는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구축, 즉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는 디지털 에코 시스템을 만들고 정보 및 통신 기술(ICT)의 환경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에너지 최적화 디지털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이 포함됨.
이 프로젝트는 또한 통신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글로벌 서비스 범위를 위한 효율적이고 저렴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는 극도의 비트 전송률과 극히 낮은 지연 시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팀은 프로젝트를 세 단계로 나눌 것임. 첫 번째 단계는 트렌드를 정의하고 기술 인에이블러에 대한 격차, 사용 사례 및 요구 사항을 식별함. 두 번째는 프로젝트의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첫 번째 솔루션 세트를 개발함. 세 번째 및 마지막 단계에서는 개념 테스트를 사용하여 비전, 아키텍처 및 기술 지원의 최종 버전을 개발하고 시연함.
Hexa-X는 올해 1월 1일에 시작하여 2년 반 동안 운영될 예정임. 그 결과의 많은 부분이 2030년에 출시될 미래의 6G 장치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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