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짜 스파이크 돌기로 코로나 유인 파괴하는 '나노트랩'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28
- 조회
- 1,961
- 출처 URL
본문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연구팀이 가짜 세포 수용체를 미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유인해 면역세포로 파괴하는, 획기적 발상의 나노 입자 치료법을 개발함.
이 나노 입자는 '나노트랩(Nanotraps)'으로 명명되었으며, 배양 조직에서 떼어낸 인간의 폐 세포를, 복제 능력이 없는 불활성 바이러스에 노출한 뒤 나노트랩을 주입했더니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이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확인됨. 나노트랩이 사용하는 신호 물질에 의해 대식세포의 포식과정이 촉진되었으며, 이에 따라 야생형 신종 코로나는 물론이고 변이 코로나에도 효과가 있을 거로 예상됨.
본 연구 성과는 'Matter' 지에 게재됨
- 이전글코로나 감염 혈관질환, 스파이크 단백질이 직접 일으킨다 21.05.04
- 다음글인텔, 이스라엘에 반도체 연구개발 위해 6억달러 투자 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