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COVID-19 치료를 위해 장기간 지속되는 주사용 약물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14
- 조회
- 1,828
본문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연구진은 기존의 저렴한 약물을 COVID-19 치료에 사용할 수있는 장기간 지속되는 주사 요법으로 재활용할 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줌.
연구진은 확장 가능한 지속성 주사 가능한 항 바이러스 후보로서 고도로 불용성 약물 화합물인 niclosamide의 나노입자 제형을 시연함.
연구진은 첫 번째 봉쇄 후 몇 주 이내에 COVID-19 치료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는 확인된 약물 화합물의 용도를 변경하고 재구성하기 시작함. Niclosamide는 확인된 약물 화합물 중 하나일 뿐이며 여러 실험실 연구에서 SARS-CoV-2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남.
물질 화학, 장기 작용 약물 전달 및 약리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사용하여 연구진은 나노침전법을 통해 고체로 저장 및 물로 재구성되고 장기 작용 주사제로 활용될 수 있는 Niclosamide의 재분산 가능한 고체 약물 나노입자 제형을 형성함. 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순환 약물 농도는 단일 주사 후 초기 감염 기간 동안 유지될 수 있음.
아직 초기 단계 개발 단계이지만 연구진은 현재 계약 제조 조직과 협력하여 규모 확장 및 임상 제조를 위해 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하면 임상 실험이 다음 단계가 될 것임.
연구진은 기존 의약품을 서방형 제제로 용도를 변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약물 효과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음. 이 지속성과 관련된 기술은 이미 피임 및 정신 분열증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었음. 또한 HIV/AIDS를 포함하여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질병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noscale ("Scalable nanoprecipitation of niclosamide and in vivo demonstration of long-acting delivery after intramuscular injection")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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