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계산 시뮬레이션과 AI를 연계하여 가상 실험 환경을 구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고야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27
- 조회
- 1,911
본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기능재료컴퓨터테이셔널디자인연구센터 양자화학·분자시뮬레이션팀 연구그룹이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초첨단 소재 초고속 개발 기반 기술’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전기·조명 등 경력 수송을 예측하는 첫 번째 원칙 계산 시뮬레이터 및 AI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실험 데이터와 동등한 전기 전도도를 계산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함. 재료 정보학 분야에서 계산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연계하여 시뮬레이션을 가속하는 데 성공한 예는, 유럽의 재료 정보학 기관을 중심으로 개발된 재료와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의 역장 및 에너지를 예측하는 방법뿐이었음. 본 연구 성과는 이에 버금가는 두 번째 연구이며, 전기 전도도와 같은 물성 예측에 관해서는 최초의 성과임. 본 기술을 이용한 가상 실험을 계산기를 통해 실시함으로써, 재료의 전기적 성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이에 대해 AI를 이용하여 원하는 전기적 성질을 가진 재료를 예측·설계하는 이른바 ‘역 문제 예측 기술’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Physical Review Letters(Deep-Learning Approach to First-Principles Transport Simulations)에 게재됨.
- 이전글세포외소포를 간편·신속·고효율로 분리/포집할 수 있는 나노 다공성 유리 장치 개발 21.05.04
- 다음글분자의 흡착으로 자석을 제작 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