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R&D 프로그램 예산 급증 제안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IP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12
- 조회
- 1,791
본문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2022 회계 연도 R&D 프로그램 예산을 크게 늘릴 것을 제안함. 기후과학, 청정에너지 혁신, 생물 의학 연구 및 신흥 기술과 관련된 기관에 초점을 맞춤.
DOE의 예산은 10% 증가하여 460억 달러로 늘어날 예정임. 원자력 기술, 전기 자동차, 녹색 수소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분야 및 응용 분야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R&D 예산을 늘릴 예정임.
NASA의 예산은 233억 달러에서 247억 달러로 늘어날 예정임. 차세대 지구 관측 위성, 상업용 우주 산업 및 청정 에너지를 위한 초기 단계 우주 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임.
NSF의 예산은 85억 달러에서 102억 달러로 증가할 예정임. 그 중 16억 달러가 NSF의 연구 및 교육 관련하여 지원될 예정이며, 기후 및 청정 에너지, STEM 인력 다양성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 예산도 늘어날 예정임.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재난 대응, 양자정보시스템, 로봇 공학, 통신 기술 등 미국 기술 리더십에 중요한 신흥 분야의 기술개발을 촉진할 예정임.
NIST의 예산은 1억 2,800만 달러에서 9억 1,600만 달러로 늘어날 예정임. 우선순위 연구영역으로는 기후 복원력 있는 건축법, 컴퓨팅, 사이버 보안 및 인공지능, 양자정보과학, 생명공학 및 제조기술 등이 포함됨.
그 외 NOAA, NIH 등의 기관들에도 예산 증액을 제안하여, 전체적으로 이러한 예산 요청을 통해 소수 민족 교육 기관의 연구 역량을 늘리는 등 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성을 강조함.
- 이전글획기적인 AI속도 개선 예고.. 포토닉 슈퍼 컴퓨터와 CPU활용 심층신경망 엔진 개발 21.04.19
- 다음글바이든 "반도체·배터리에 공격적 투자 필요…세계 주도할 것“ 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