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초극세 폴리에스터 나노 섬유의 양산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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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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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witch.jp/p/26815 142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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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帝人)프론티어가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초극세 폴리에스터 나노 섬유 ‘나노 프론트’의 양산화 기술을 개발함. 당사에 따르면 재활용품을 이용한 장섬유에 의한 초극세 폴리에스터 나노 섬유의 양산화는 세계 최초임.
‘나노 프론트’는 흡수성 및 그립력 등 높은 기능성을 가지며, 부드러운 감촉과 피부 저자극성 등 우수한 쾌적성을 겸비하고 있어, 의류 산업 자재와 용도 등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음. 그러나 직경이 700 nm로 초극세 섬유이기 때문에 내구성면이나 품질면에서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웠음.
당사 연구진은 실로 만드는 공정에 있어 폴리머 컨트롤과 방사 기술을 새롭게 개발,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과 품질을 갖추게 함. 재활용 소재를 요구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2025년을 목표로 석유 유래의 기존 제품을 ‘나노 프런트’로 대체할 계획임. 향후, 원사 및 원단 등으로 스포츠 의류 및 산업 자재 등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2021년도 3억엔, 2025년도 8억 엔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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