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2,000억 달러 이상의 인프라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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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AIP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3-31
- 조회
- 1,727
본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제안하는 인프라 계획을 발표함. 이 계획에는 국립과학재단(NSF) 내 기술에 중점을 둔 이사회와 기후에 중점을 둔 새로운 국립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포함됨.
NSF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기관 내에 기술 이사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함. 새로운 이사회는 정부 전체의 기존 프로그램과 협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축할 것이며, 반도체 및 고급 컴퓨팅, 고급 통신 기술, 고급 에너지 기술 및 생명공학과 같은 분야에 집중할 것임.
계획은 역량 구축 및 지역 혁신을 우선시 함. 농촌 지역 및 다중이해관계자계획(MSI)을 지원하는 데 특히 관심을 두고,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광범위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이니셔티브를 제안함. 여기에는 연구 인프라 업그레이드, MSI 관련 이니셔티브, 지역 혁신 허브 구축, NIST 이니셔티브, 중소기업 혁신, 교육 이니셔티브 등이 포함됨.
또한, 경제를 탈탄소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및 운송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수천억을 투자할 것을 제안함. 이 계획 중 350억 달러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미국을 청정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기술 혁신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해결책에 대한 R&D에 사용될 것임. 총 350억 달러 중 150억 달러는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저장, 탄소 포집 및 저장, 수소, 첨단 원자력, 희토류 원소 분리, 부유식 해상 풍력, 바이오 연료/바이오 제품, 양자를 포함한 기후 R&D 우선순위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임. 또한, 예산의 일부는 기후에 중점을 둔 고급 연구 프로젝트 기관인 AROA-C를 시작하는 데 사용됨.
그 외 반도체 제조, 유행성 대비 관련 연구개발, R&D 세금 인센티브 등에도 투자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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