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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KTH왕립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로 폐수를 여과하고 전자파 오븐로 만든 탄소 양자점을 이용해 물에서 중금속, 염료 및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함.

연구팀은 전자파 오븐을 이용해 목재에서 추출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하이드로겔(CMC: carhoxyl methyl cellurose)에 산화그래핀과 같은 탄소 양자점을 추가한 합성물을 제작하였으며, 해당 합성물은 정전기적 상호작용에 의해 고분자 사슬 네트워크로 구성되었으며, 자외선에 의해 경화되었음. 해당 복합물질은 정수되는 시간동안 일반 하이드로겔보다 내구성이 좋아짐.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은 기존의 하이드로겔보다 낮으나 폐수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활용이 가능함.

본 연구 성과는 'Sustainable Marials and Technologies'(Photocurable "all-lignocellulose" derived hydrogel nanocomposites for adsorption of cationic contaminant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