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 등 첨단 반도체 업체들 제휴, 경제산업성은 420억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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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니혼케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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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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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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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Canon),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스크린세미컨덕터솔루션(SCREEN Semiconductor Solutions)의 3개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가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있어 협력할 예정임.
경제산업성도 기금으로부터 약 420억엔을 투자해 연구 개발을 지원하게 됨.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해외 세력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뒤쳐져 온 최첨단 반도체 개발에 반격을 도모할 계획임. 반도체는 회로의 미세화를 통해 성능이 높아지게 됨. 경제산업성의 지원 사업은 폭 2nm 이후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을 2020년대 중반까지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함. 시험용 라인을 마련하고, 미세 회로 가공 및 청소 등의 제조 기술을 개발할 예정임.
차세대 고속 통신의 보급 등으로 앞으로도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대기업인 르네사스테크놀로지(Renesas Electronics) 공장의 화재로 자동차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등 공급도 불확실한 상황임.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공급망의 강인화 및 첨단 반도체의 지원 정책 등에 관한 토론회를 마련하고 전략을 세울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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