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GS얼라이언스(Green Science Alliance)가 바이오매스 유래 플라스틱인 바이오매스 폴리에틸렌, 바이오매스 폴리아미드(나일론)와 자사 보유 기술인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의 복합 수지를 제작함.

GS얼라이언스는 지금까지 석유계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100% 천연 바이오매스 유래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 해오고 있음.

당사는 생분해되지는 않지만 바이오매스 유래 플라스틱인 바이오매스 폴리에틸렌, 바이오매스 폴리아미드에 자사 기술인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복합화시킴으로써, 인장 강도 등의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키는 데 성공함. 바이오매스 폴리에틸렌은 슈퍼 등에서 사용되는 비닐 봉투 등에도 채용되고 있으며, 실용화가 시작되고 있는 플라스틱임.

CO2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복합화시켜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일부 채용하기 시작한 비닐 봉투 등에 대해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 강화 섬유로서 탄소 섬유나 유리 섬유 등도 바이오매스 폴리에틸렌 등 재료의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이들 재료는 바이오매스에서 유래된 것은 아님. 석유계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바이오매스 성분을 유지하면서 강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식물 등의 바이오매스 유래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것임.

본 연구 성과는 통해 향후 새로운 재료를 국내외에 전개시킬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