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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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부(DOE)의 나노스케일 과학 연구 센터(NSRC)는 에너지, 경제 및 국가 안보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후 변화에서 국가 안보에 이르기까지 21세기의 가장 시급한 과제 해결을 돕고자 양자정보과학(QIS) 연구에 3천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양자컴퓨팅과 디바이스는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신소재 개발 등 에너지와 그 이상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견을 가속화하는데 양자정보과학 분야가 도움이 될 수 있음.

이번 예산은 양자 구조 및 현상을 합성, 구성 및 이해하기 위한 고급 기능을 개발하고, DOE의 5개 NSRC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더 큰 과학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둠.

5개의 NSRC는 DOE의 기초 에너지 과학(BES) 프로그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최첨단 합성, 특성 분석, 계산 도구 및 과학 전문 지식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함.

5개의 NSRC는 다음과 같음.

- 브룩헤이븐 국립 연구소의 기능성 나노소재 센터(뉴욕 업튼)

- 샌디아 국립 연구소와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가 공동 관리하는 통합 나노기술 센터(뉴 멕시코 앨버커키 및 로스 앨러모스)

-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의 나노상 재료과학 센터(테네시 오크리지)

- 아르곤 국립 연구소의 나노스케일 재료 센터(일리노이 레몬트)

-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의 분자 파운드리(캘리포니아 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