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 국가 안보위원회(NSCAI), 인공지능 기술 역량 강화 촉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IP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3-05
- 조회
- 3,422
본문
인공지능 국가 안보위원회(NSCAI)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및 기타 유망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2026년에 320억 달러에 이를 때까지 AI 역량을 강화할 것을 촉구함.
위원회는 AI 연구개발에 대한 국방부의 연간 예산을 현재 수준인 약 15억 달러에서 2025년까지 80억 달러로 늘릴 것을 촉구함.
이러한 위원회의 제안은 국가 AI 이니셔티브 법에서 목표로 삼은 수준을 훨씬 능가하며, 의회는 이미 이 이니셔티브의 투자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까워짐.
2019년에 시작된 국가 양자 이니셔티브를 반영하여 국가 AI 이니셔티브의 핵심 구성 요소는 연구소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며, 네트워크 지원 외에도 AI 연구 예산을 계속 지원하고, 교육 및 인력 개발에도 상당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임.
한편, 의회는 AI를 국가 안보 문제로 점점 더 우려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2018년 전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위원장을 맡고 전 국방부 장관 밥 워크(Bob Work)가 부의장을 맡고 있는 NSCAI를 만들었음. 보고서 서문에서 NSCAI 위원장 및 부의장은 AI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점점 더 중요하고 위협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며, 미국이 이 분야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많이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고 주장함.
※ 세부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nscai.gov/2021-final-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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