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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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공동연구 및 혁신 프로젝트에서 지적재산(IP)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중소기업에 조언하는 무료 서비스를 시작함.

새로운 서비스인 ‘호라이즌 IP 스캔’은 각 중소기업의 무형 자산에 대한 평가를 제공함. 또한, 기업이 다른 기관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기존 IP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프로젝트에서 공동으로 생성된 새로운 IP를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파트너와의 공유 전략 개발을 지원함.

이 ‘호라이즌 IP 스캔’은 EU의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또는 ‘호라이즌 유럽’ 중 하나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지원금 계약에 서명하기 전후로 최대 6개월까지 적용할 수 있음.

‘호라이즌 IP 스캔’은 모든 EU 회원국과 ‘호라이즌 2020’/유럽 관련 국가를 포괄하는 현지 IP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 가지 주요 단계가 있음.

사전 인터뷰를 포함하는 준비 단계

대면 또는 온라인 회의에서 수행되는 주요 인터뷰

보고서 및 권고사항 제공

구체적으로 ‘호라이즌 IP 스캔’은 IP 지식, 기존 IP에 대한 명확한 지식, 무형 자산 보호를 위한 잠재적인 방법의 식별, 파트너와 공동 IP 관리 및 활용 전략 개발, 잠재적인 IP 충돌 방지, 결과 획득 및 보급을 위한 계획 강화, 기업의 혁신 역량 활용 등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