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분말형 CNF를 운동화 고무 밑창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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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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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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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핑글(Spingle)이 츄에츠(中越)펄프공업의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nanoforest(R) 고무 복합 재료’를 밑창에 채용한 운동화를 발매함.
당사는 CNF를 운동화 고무 밑창에 배합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 운동화 브랜드인 ‘SPINGLE MOVE’의 새 모델에 CNF가 첨가제로 사용함. 해당 제품의 밑창은 식물 유래 재료를 고무에 넣은 ‘RUBEAR CNF SOLE’을 채용한 것으로, 존 밑창에 비해 마모성을 약 40% 저감시켰으며, 내구성 및 친환경성을 겸비함.
스핑글은 운동화를 기획·제조·판매하는 신발 제조업체로, 파리 컬렉션, 밀라노 컬렉션에도 소개되는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
한편, 츄에츠펄프공업은 고무 성형 가공 분야에서 CNF의 응용·실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 및 영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임.
※ RUBEAR CNF의 특징
‘RUBEAR CNF SOLE’는 CNF를 고무에 첨가하는 고급 가공 기술을 통해, 내마모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혁신적인 고무 밑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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