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형광 나노다이아몬드가 살아있는 세포에 성공적으로 주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3-03
- 조회
- 3,365
- 출처 URL
본문
나노다이아몬드는 지속적으로 밝고 오랜 시간 동안 세포의 내부 생명에 대한 독특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세포 안에 극히 작은 다이아몬드를 주입하려고 시도해옴.
스웨덴 Lund University 연구진은 형광 나노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살아있는 세포에 주입하는데 성공함. 이를 통해 세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포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니터링하는 등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음.
이것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와 건강한 세포를 분리하거나, 특정 세포 내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및 기타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거나, 온도 및 pH 수준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일 수 있음. 습득한 지식은 순수한 기초연구가 될 수 있지만 질병을 이해하고 약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음.
나노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비용 관련하여, 필요한 수량은 매우 적고 물에 매달려있는 병에 담아 구입하는 것으로 일반 항체와 같은 가격임.
연구진은 기판 위에 나노빨대를 만들고, 그런 다음 나노빨대에 세포를 추가하고, 온화한 전기 펄스가 subtrate에 가해졌을 때 세포막의 ‘공극’이 확장되면서 나노다이아몬드가 나노빨대를 통해 세포로 들어감. 이 방법은 다른 목적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발된 유사한 방법에서 영감을 받은 것임.
본 연구 성과는 Small ("Nanostraw-Assisted Cellular Injection of Fluorescent Nanodiamonds via Direct Membrane Opening")에 게재됨.
https://youtu.be/3FLJKvdB8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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