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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NEDO), CO2를 원료로 하는 액체 합성 연료 제조 프로세스 기술 연구개발 착수

□ 개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CO2를 원료로, 재생 가능 에너지 유래 수소 및 전력 합성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자동차의 가솔린, 경유, 항공유 등 내연 기관용 액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액체 합성 연료를 고효율로 생산하는 연구개발에 임해 왔음. 합성 및 선택성 제어 등의 ‘차세대 피셔 트롭쉬(Fischer-Tropsch process, FT) 반응 연구개발’과 ‘재생 가능 에너지 유래 전력을 이용한 액체 합성 연료 제조 공정의 연구 개발’의 2개 테마를 채택했으며, CO2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탄소 재활용’을 촉진함과 동시에 CO2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음.

 
 
□ 2개 연구개발 테마
채택된 2개 테마에 있어, CO2를 원료로 한 화학제품 제조 및 탄화수소 생산에 가장 친화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피셔 트롭쉬 반응’의 차세대 기술 개발, 액체 합성 연료 생산 프로세스 구축 및 최적화, 미래의 스케일 업을 위한 연구개발을 실시하게 됨.

○ 사업명: 탄소 재활용·차세대 화력 발전 등 기술 개발/CO2 배출 삭감·효과적 이용 실용화 기술 개발/CO2로부터의 액체 연료 제조 기술의 연구개발
○ 사업 기간 : 2020년도~2024년도
○ 전체 예산 : 45억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