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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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Pierangelo Metrangolo 교수(Politecnico di Milano) 연구팀은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하여 소수성 종이를 위한 고성능 소재 개발

●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에 펩타이드를 결합하여 기계적 성능과 방수성을 개선하였으며, 불소 원자가 추가된 소수성 필름을 제작하여 생체 적합성과 지속가능한 특성 및 더 큰 방수성 제공에 성공

● 연구팀은 0.1%의 낮은 펩타이드 농도를 첨가한 CNF의 동적 탄성 계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 결과는 석유 유래 소재와 경쟁할 수 있는 생체 재료 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으며, 향후 환경 영향을 줄이고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여 포장 및 생체 의료 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 (2024.08.19.), Nanocellulose-short peptide self-assembly for improved mechanical strength and barrier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