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속 합금 내부에 구조가 없는 섬을 만들어 더욱 견고한 신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2-02
- 조회
- 3,077
- 출처 URL
본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 및 버클리와 카네기 멜론 대학 및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이 포함된 국제 연구팀은 고 엔트로피 합금으로 알려진 새로운 금속 합금 클래스 내부에 비정질 비결정질 물질의 섬을 생산함.
이 발견은 랜딩 기어부터 파이프 라인,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재료는 이러한 것을 더 가볍고 안전하며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음.
금속 유리(비정질 금속)가 결정성 금속 및 합금보다 훨씬 우수한 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도와 인성이 증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줌.
연구진은 원자의 배열을 확인할 수 있는 투과 전자 현미경을 사용하여 이 비정질화가 고속에서 극단적인 변형에 의해 유발된다는 결론을 내림. 이러한 고 엔트로피 합금의 강도와 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변형 메커니즘임.
금속 합금의 중요한 새로운 개발과 발견은 매우 드물며, 이 연구를 통해 운송, 에너지 및 방위 산업의 수많은 잠재적 응용 분야에 이러한 신소재가 활용될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Science Advances ("Amorphization in extreme deformation of the CrMnFeCoNi high-entropy alloy")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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