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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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杭州, 항주) 사범 대학교 의학부 약학대 시에톈(謝恬, 사념) 교수 연구팀은 하버드 대학교 의대 타오워이(陶偉, 도위) 교수, Omid C. Farokhzad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방사선 치료, 음향 동력과 광열(光熱) 연합 치료용 신형 올리브 올레핀 나노약물 개발에 성공함.

연구팀이 개발한 방사선 치료, 음향 동력과 광열(光熱) 연합 치료용 신형 올리브 올레핀 나노약물은 음향 민감 제로 사용됨. 초음파 활성 하에서 1O2와 ·OH를 생성시켜 종양 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동시에 양호한 광열(光熱) 전환 효율과 올리브 올레핀(시에톈(謝恬, 사념) 교수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분자 배합 항암 신약 올리브 올레핀 유상(乳狀) 주사액 및 올리브 올레핀 복용 유(乳))을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 효과를 보임. 이는 올리브 올레핀 리포솜(Liposome) 방사선 치료, 음향 동력 치료 및 광열(光熱) 치료가 통합된 세 가지 모델 형태의 효율적인 종양 통합 치료를 위힌 새로운 방안을 제공함.

초음파 유도의 음향 동력 치료(US-mediated SDT)는 높은 조직 관통 정도, 비(非) 침습, 높은 선택성 등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점차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종양 치료 모델이 되고 있음.

하지만 기존의 유기 음향 민감 소(小) 분자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종양 축적 효율이 높지 않으며, 바이오 호환성이 취약한 등의 원인 때문에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의 응용이 제한을 받고 있음.

무기 나노 음향 민감 제(예를 들면 이산화 티타늄 및 산화 아연 등)는 종양 부위에 효과적으로 축적되지만, 초음파 활성화 하에서 활성 산소 자유기 생성 비율이 낮고(예를 들면 1O2와 ·OH) 종양 치료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함.

바이오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높은 음향 동력 치료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는 음향 민감 제 개발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 치료, 음향 동력과 광열(光熱) 연합 치료용 신형 올리브 올레핀 나노 약물을 개발하였는데 관련 연합 치료 전략은 단일 음향 동력 치료 방법 혹은 방사선 치료에 비해 더욱 높은 암 세포 살상(殺傷) 효율을 보유함.

연구팀이 베어링 종양(bearing cancer)을 보유하고 있는 실험용 작은 마우스를 대상으로 관련 실험을 수행한 결과, 세 가지 모델 상태를 통합한 치료 방법은 효과적이고 완전하게 종양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 14일 동안 종양이 재발하지 않았음.

본 연구 성과는 Angewand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 ("Stanene-Based Nanosheets for β-Elemene Delivery and Ultrasound-Mediated Combination Cancer Therapy")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