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빌딩 창문에 설치해 발전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광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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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산케이신문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에너지 효율화
- 발행일
- 2024-06-20
- 조회
- 178
본문
● Masanori Sakamoto 교수(오사카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적외선(적외광)으로 발전하는 차세대 태양광 전지 개발
● 연구팀은 종류에 따라 흡수하는 빛의 파장이 다른 금속 성질을 가진 나노 반도체 입자를 개발한 후 이 입자를 녹인 액체를 유리판에 여러 겹 도포하여 적외선만 모아 발전 가능하고 가시광은 통과시켜 투명한 태양광 전지를 제작
● 해당 태양광 전지를 고층빌딩 외벽이나 창유리에 실장할 수 있을 경우, 빌딩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뿐 아니라 적외선 열을 흡수해 소비전력 감축도 가능
● 현재 1%에 불과한 태양광 전지의 발전효율을 5%까지 끌어올리면, 오사카의 초고층빌딩 ‘아베노 하루카스’의 창문에 설치해 건물 전체의 조명 전력을 자력으로 충당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가까운 미래에 ‘메가솔라빌딩’도 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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