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커피박에서 높은 수율로 나노섬유 분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화학공업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구조체 기술
- 발행일
- 2024-07-12
- 조회
- 195
- 출처 URL
본문
● Izuru Kawamura 교수(Yokohama National University) 연구팀은 커피박(커피 찌꺼기)에서 나노 섬유를 높은 수율로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커피박에서 홀로셀룰로오스를 추출한 후, 수중 및 고압 환경에서 물리적인 충격을 가해 미세화하는 방법으로 폭 2~3nm, 길이 0.7~1μm의 ‘홀로셀룰로오스 나노섬유(HCNF)’를 52%의 수율로 분리하는 데 성공
● 이어 연구팀은 HCNF를 동결 건조시키면 발포 스티롤 형상이 되고, 물을 부은 후 흔들면 다시 분산되는 것도 확인
● 본 연구 성과를 응용하면, HCNF를 식품 첨가제, 화장품 등에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업사이클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Carbohydrate Polymer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 (2024.06.25.), Mannan-rich Holocellulose nanofibers mechanically isolated from spent coffee grounds: Structure and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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