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나노 신소재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바이두(百度)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1-23
- 조회
- 2,382
본문
중국과학원 왕짠궈(王占國, 왕점국) 원사(院士) 연구개발팀은 최근 중국 "지화(際華, 제화) 그룹 주식 유한회사" 연구개발팀, "딩커(鼎科, 정과) 신소재 그룹 유한회사" 연구개발팀과 공동 연구개발로 나노기술에 기반한 신형 복합 신소재를 개발하고, 세계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중국의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힘.
중국 "지화(際華, 제화) 그룹 주식 유한회사"는 방역 관련 특수 장비와 제품을 전문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방역에 필요한 방호복 제품 개발, 제조해왔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나노 신소재 개발에 동참하고, 특히 산업화 응용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나노 신소재" 개발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발휘한 중국과학원의 소재 전문가인 취썽춘(曲勝春, 곡승춘) 연구원 설명에 따르면, 나노 신소재를 이용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기술 개발에서 사용한 신형 나노 복합 소재는 오존, 자외선 등을 이용한 전통적인 소독 살균 기술보다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함. 특유의 무원(無源)적이고, 장기간 효율적이며, 스펙트럼이 넓고, 자체 적응성 특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흑곡(黑曲) 곰팡이를 포함한 7종의 곰팡이, 대장균을 포함한 20종에 달하는 세균을 퇴치할 수 있으며 포름알데히드 등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염 기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함.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나노 신소재 기술"은 복합 소재의 산화 역할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 속의 단백질을 신속히 변성(變性)시키는 동시에 유해(有害) 가스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유해 가스를 신속히 분해시킬 수 있음.
본 기술에 기반해 제조한 공기 소독기는 기타 기능 제품에 비해 더욱 무원(無源)적이고, 환경 보호적이며, 효율적인 특징을 보유하고 있음.
무원(無源) 소독기 자체는 별도로 고압 전기 필드를 통해 생성시키는 플라즈마를 추가할 필요가 없고, 자외선을 통한 멸균(滅菌) 과정이 없으며, 오존을 생성시키지 않음. 또한 세균, 바이러스 및 유기 화학 기체는 필터에 닿기만 하면 소멸 되거나 산화 되어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환경 보호 소독기 자체는 그 어떤 건강에 유해한 물질을 생성시키지 않으며, 인간과 컴퓨터 공존을 실현할 수 있음.
효율적인 소독기 자체는 10초 안에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퇴치할 수 있음.
본 기술에 기반해 제조한 공기 소독기는 2021년 1월 6일 중국 국가 권위 기구인 "P3 실험실"의 검출에 공식 통과된 상황이며,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퇴치 비율은 99.97% 수준에 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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