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노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가수 분해 선박용 방오 도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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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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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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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페인트마린(Nippon Paint Marine)이 자사의 독자적 나노기술을 구사한 업계 최초의 친수·소수 나노 도메인 구조를 채용한 가수 분해형 선저(船底) 방오 도료‘FASTAR’를 2021년 1월 발매함.
당사는 쾌적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지원하는 선저 도료의 제품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기존의 가수 분해형 방오 기술의 수지 구조를 제어하고 자체 개발한 나노 도메인 기술을 업계 최초로 채용함으로써 방오제 이외에, 도막 표면의 수지 중에 방오 성분을 확산·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오 기능을 부여하는 데 성공함.
결과적으로 방오제의 용출량을 기존에 비해 최대 50% 절감할 수 있게 됨. 동시에, 참치의 피부에서 착안, 물의 유동 저항을 저감시키는‘워터 트래핑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선박의 연료 소비량을 약 80% 저감시켜, 환경 부하는 낮추면서 효율적으로 선박을 운항할 수 있게 함. 저연비형 방오염 도료‘LF-Sea’, 초저연비형 방오염 도료 ‘A-LF-Sea’, 방오제-프리 방오 도료‘Aqua Terrace’등을 출시 한 바 있으며,‘LF-Sea’에 채용된 워터 트랩 기술은 전 세계 3,300척 이상의 선박에 채용되어 CO2 삭감에 기여하여 환경대신상을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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