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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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부에 대한 2021 회계연도 예산은 2,600만 달러 증액되었으며, 양자정보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의 상당한 지원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임.

인공지능(AI)에 대한 예산은 7,100만 달러에서 최소 1억 달러로, 양자정보과학(QIS)에 대한 예산은 1억 9,500만 달러에서 최소 2억 4,500만 달러로 증액됨. QIS 예산 중 1억 2,500만 달러는 국가양자이니셔티브 법에 따라 설립된 5개 연구센터에 사용됨.

과학국은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DOE의 화석에너지국과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함. 직접 공기 포집 기술을 포함하여 기초 에너지 과학 및 생물‧환경 연구 프로그램에 예산이 지원될 예정임.

고에너지 물리학(HEP)에 대한 예산은 기본적으로 10억 5,000만 달러로 고정되어 있음. 융합 에너지 과학(FES)에 대한 예산도 기본적으로 6억 7,200만 달러로 고정되어 있음. 프랑스에 기반을 둔 ITER 시설 건설 이외의 활동에 대한 예산은 100만 달러 증액된 4억 3,000만 달러임.

기초 에너지 과학(BES)에 대한 예산은 1% 증가한 22억 5,000만 달러임. 모든 BES 연구 센터와 사용자 시설은 지속적으로 예산이 지원될 예정임.

핵물리학(NP)에 대한 예산은 7억 1,300만 달러로 유지되고 있으며, Brookhaven National Lab의 주력 전자-이온 충돌기 시설에 대한 초기 작업을 위한 예산이 1,100만 달러에서 최소 2,200만 달러로 두 배가 됨. 이 프로젝트는 총 16억~26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됨.

고급 과학 컴퓨팅 연구(ASCR)에 대한 예산은 처음으로 2015 회계연도 예산의 거의 두 배인 10억 달러 이상으로 4% 증액됨. 생물학 및 환경 연구(BEF)에 대한 예산 또한 300만 달러에서 7억 5,300만 달러로 증액됨. 4개의 바이오 에너지 연구 센터는 전체적으로 최소 1억 달러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고, 공동 게놈 연구소 예산은 최소 3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로 증액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