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분자가 표면에 놓이는 방식에 따라 에너지와 전자 전달을 유도하는 원리 규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2-02
- 조회
- 3,034
- 출처 URL
본문
새롭고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재료를 만들고자하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의 연구자들은 구조가 표면을 가로 질러 전자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돌파구를 마련함.
그것은 모두 분자의 위치와 관련이 있음. 연구진은 분자가 무기 물질에 조립되는 방식이 에너지와 전류가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가로 질러 이동하는 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기능을 한다는 것을 발견함.
분자-무기 인터페이스는 일반적으로 바이오 센서, 태양 전지 및 유기 발광 장치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며,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에너지와 전류를 이동하는 기능은 장치 성능을 결정함.
금속 이온 결합 다층은 각 층의 특성을 조정하여 인터페이스를 제어하는 전략으로 최근 많이 사용됨. 이 다층은 태양 전지, 태양 연료 생성 및 분자 정류기에 사용되었음. 개별 층의 특성 외에도 표면 분자가 배치되는 방식은 이러한 각 층이 서로 작용하는 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함.
그러나 지금까지 위치나 방향은 알려지지 않았음.
분자 광자 상향 변환과 같은 필수 특성을 지시하기 위해 복잡한 화학 시스템이 어떻게 동적으로 배열되는지 이해하는 것은 태양 전지와 같은 재료의 최적 설계에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이제 구조와 방향을 더 잘 이해하고 있으므로 이를 제어하여 보다 효율적인 태양 전지 또는 기타 기술 개발이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C ( "Examining the Influence of Bilayer Structure on Energy Transfer and Molecular Photon Upconversion in Metal Ion Linked Multilayers" )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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