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부, 2050년까지 4차 LNG 수출 승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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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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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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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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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부(DOE)는 2050년까지 5개의 장기 액화 천연 가스(LNG) 수출 허가 기간을 연장함. 이 조치는 수출 기간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 이후 발표된 몇 가지 LNG 수출 기간 연장을 따름.
에너지 부 장관 Dan Brouillette는“트럼프 행정부와 DOE는 미국 LNG가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2050년 정책과 그에 따른 승인은 미국 LNG 수출의 장기적 혜택을 보장하고 해외 미국 LNG 수출 업체의 성공을 지원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함.
이번에 발표된 기간 연장은 조지아에서 운영되는 남부 LNG 수출 시설, 루이지애나에서 운영되는 Cameron LNG 수출 시설, 텍사스에서 제안된 Annova LNG 프로젝트, 현재 Maxville 시설을 포함하며, 플로리다에 있는 Eagle LNG의 두 소규모 시설에 대한 기간을 연장함.
에너지 부 부장관 Mark W. Menezes는 “올해 미국의 LNG 수출은 무역 적자를 120억 달러 이상 감소시킬 것이며 최근 수출 수준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LNG 수출을 지원하기위한 미국 인프라 개발은 수천 개의 일자리 제공과 수십억 달러의 산업 투자로 이어졌고 그 혜택은 이 정책에 의해 유지될 것이다.”라고 말함.
2050년까지의 장기 LNG 수출 허가는 현재 18개의 미국 LNG 수출 프로젝트와 멕시코의 Costa Azul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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