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OE 융합 패널, 장기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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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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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융합 에너지 과학 자문위원회(FESAC)는 향후 10년 간 에너지 부의 핵융합 에너지 및 플라즈마 물리학 연구 프로그램을 위한 전략 계획을 승인함. 이 계획은 특히 2040년대까지 미국 기반의 파일럿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것임.
FESAC의 계획은 여러 새로운 연구 시설 건설을 포함하여 융합 재료 및 기술 R&D 예비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DOE ‘피벗’을 광범위하게 권장함. 최우선 순위의 시설로는 핵융합로 물질 후보를 테스트하기 위한 조사 기능을 제공하는 Fusion Prototypic Neutron Source (FPNS)와 예상되는 극심한 열유속을 처리하기 위한 접근법을 연구하는 EXCITE라는 새로운 국내 토카막(tokamak)*이 있음.
*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해 자기장을 이요하는 도넛형 장치
추가 우선 순위의 시설에는 Oak Ridge National Lab에서 Material Plasma Exposure eXperiment (MPEX) 완료와 핵융합 반응을 유지하기 위해 원자로 코어를 둘러싸고 삼중 수소 연료를 생성하는 ‘블랭킷’의 구성요소를 테스트하기 위한 시설 건설이 포함됨. 핵융합 기술 외에도 이 계획은 기초 플라즈마 과학 연구를 위한 DOE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여러 시설을 승인함. 여기에는 SLAC의 Matter in Extreme Condition (MEC) 레이저 기기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