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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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CNRS)는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의 범용 라이브러리에 대해 연간 100,000유로를 지원함으로써 플래티넘 스폰서로 ‘소프트웨어 헤리티지(Software Heritage)’에 합류함. 프랑스 국립정보과학‧자동화연구소인 INRIA에 의해 시작되고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는 소프트웨어 헤리티지는 수집되고 보존되는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모두가 널리 접근할 수 있도록 함.

공개 된 지 2년 후 소프트웨어 헤리티지 아카이브에는 1억 4천만 개가 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90억 개 이상의 소스 코드 파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가장 유명한 것은 아폴로 11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소스 코드와 웹 사용을 대중화 한 NCSA Mosaic 내비게이터의 소스 코드임. 오픈 사이언스를 위해 과학자들이 연구에 사용하는 코드도 포함되어 있어 재사용도 가능함. 각 파일에는 SWHID라는 고유하고 영구적인 고유 식별자가 제공됨.

CNRS의 CEO인 Antoine Petit은 “‘소프트웨어 헤리티지’의 보편적이고 개방적이며 영구적인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에 대한 CNRS의 지원은 오픈 사이언스에 대한 자발적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고 설명함.

CNRS는 ‘오픈 사이언스를 위한 로드맵’ 및 ‘연구 데이터’ 계획에 따라 과학계에서의 사용을 촉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