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RABus, 자율 주행 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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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ek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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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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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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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주 Baden-Wuerttemberg가 지원하는 RABus 프로젝트는 대중교통에 있어 전기 및 자율 주행 차량을 테스트하는 것이 목표임.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 KIT) 연구원은 수요, 수용 및 영향을 연구하여 프로젝트에 협업함. 이 프로젝트는 Baden-Wurttemberg에서 자율 주행 버스로 효율적인 대중교통을 위한 모델 개념을 만드는 것임. 주 교통부는 RABus에 7백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임.
자율 주행 차량의 경제적,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운영에 대한 개발, 구현 및 테스트는 미래의 대중교통과도 관련이 높음. 현재 도로 기반 대중교통의 자율 주행 차량은 대부분 저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운전 시간이 길어지고 수용 및 활용도가 떨어짐. RABus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2023년 말까지 전기 및 자율 주행 차량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적,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함. 안전한 운전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은 도시와 외부 모두에서 허용 가능한 속도로 교통 흐름을 따라갈 계획이며, 버스는 ZF Friedrichschafen AG의 자회사인 2getther에서 제작하고 최대 22명의 승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도시 교통 흐름에 쉽게 통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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