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프레이 자외선 차단제의 현장 테스트에서 나노입자 위험성은 발견되지 않음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12-02
- 조회
- 2,690
- 출처 URL
본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연구팀이 사람들은 위험한 수준의 나노입자 또는 기타 호흡 가능한 미립자에 대한 노출에 대한 두려움 없이 미네랄 기반 에어로졸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함. 연구팀이 보고한 이 발견은 상점 선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 가지 에어로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수행한 실험 결과임. 연구팀은 권장량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의 적용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방출된 에어로졸을 분석했음. 그들은 화학 기반 자외선 차단제보다 이산화규소, 산화 아연 또는 이산화 티타늄이 함유된 미네랄 기반 자외선 차단제를 활성 성분으로 선택했음. 왜냐하면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는 어린이에게 더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그 성분은 미국 식품의 약국에서 안전하다고 간주되기 때문임. 연구팀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동안 에어로졸 나노입자에 노출된 사람에 대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간주하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했음. 그 시나리오의 조건으로는 스프레이가 얼굴에 너무 가깝기 때문에 팔에 바르는 사람의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음. 그리고 연구팀은 그 위치에서 공기 샘플을 채취하였음. 이 연구의 목표는 사용자를 위해 현실적인 호흡 구역 위치에서 에어로졸 입자의 크기와 농도를 결정하고 이러한 요인이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음. 연구팀은 활성 성분의 미량의 나노입자를 찾았지만 그 양은 국립 산업 안전 보건 연구소에서 권장하는 노출 한도보다 수백 배 적었음. 연구팀은 나노 입자에 대한 위험한 노출을 지적한 이전 연구는 현장 테스트가 아닌 내용물의 분석에 의존했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의 농도에 따른 평가를 놓쳤다고 말했음. FDA는 2019 년에 자외선 차단제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완료했음. 연구팀은 세 가지 제품만 연구하였지만, 다른 제품이 매우 다른 양의 나노입자를 생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음. 연구팀은 생성 된 에어로졸 입자에서 세 가지 제품이 모두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음.
본 연구 성과는 ‘Aerosol Science and Engineering’ (“Characterization of User PM Exposure During the Application of Aerosol Mineral-Based Sunscreens Shows Minimal Risk”)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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